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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eat_레시피

소세지오므라이스, 대~충 집에있는 재료들로 순식간에 만들기!!

by bon vie 2020. 5. 5.

오늘도 집에있는 간단한 재료로 한끼해먹기!!

냉장고를 털어보니 소세지와 각종 남은 야채들이 있었어요 

정했다 오므라이스!!

 

 

재료는 

양파,피망,버섯,브로콜리 등 다양한 야채(개인취향껏!!냉장고 사정껏!!!)

소세지

계란

마요네즈

소스로는 돈까스소스와 케첩, 물

 

 

가장 먼저 달궈진 펜에 기름을 넣은 후 양파를 볶아줘요~ 언제까지?? 투명해질때까지 ㅎㅎㅎ

 

 

남은 야채들을 모두 팬으로 후두둑 넣어주세요 이 때, 양파를 재일 먼저 볶은 이유는 야채별로 익는 속도가 다르기때문이에요

(왠지 그럴것 같아서ㅎㅎㅎㅎ)

야채가 좀 숨이 죽어가며 익혀졌다면 후추와 소금으로 약간의 간을 해줘요~

 

 

 

그다음 살짝 데운 밥을 넣어주고 같이 볶아줍니다~

 

 

그리고 오므라이스의 꽃!

계란이불을 덮어주기위해! 미리 푼 계란을 익혀줍니다~

 

 

그리고 제일 중요한 소스가 남았죠?

소스는 의외로 참 간단해요

집에 굴러다니는 돈가스용 소스에 물은 넣어준 후(적당히???) 케첩 반스푼 정도 넣어주어 졸여주면 된답니다!!

저는 물의 양을 돈가스 소스의 세배정도로 넣어주었어요

어짜피 쫄일거니까 맛 본 후 짜면 물 더 부으면 상관없으니까 걱정마세요!!

 

소스가 보글보글 끓으면서 농도가 진득해지는것을 볼 수 있어요 

딱 우리가 음식점에서 먹어본 그 농도!!! 가 나오면 혹시모르니 맛을 본 후 불을 꺼주세요~

 

 

그다음은 플레이팅!!!

다들 아는 방법, 밥그릇에 볶음밥을 옮겨담을 후 플레이팅 할 그릇을 뒤집어 올린 후 냅다 돌려주세요ㅎㅎ

그럼 봉긋하게 밥이 이쁘게 자리잡고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별것도 아니지만 내가 굉장한 요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^^ㅎㅎㅎ

미리 칼집을 내 구워준 소세지도 옆에 살포시 넣고~

 

 

그 위에!!!! 미리 만들어둔 계란이불을 덮어줄꺼에요!!

그 위에!!!! 미리 만들어둔 소스를 솨라락 뿌리면 완성!!!

아참 위에 약간의 마요네즈를 뿌려주면 조금 더 맛있어요~ 살짝만 뿌려주는걸로!!

 

 

이렇게 소세지오므라이스가 완성되었어요~ 

이번엔 조금 요리 방법이 막~~~ 간단하진않았지만 맛은 더 있다는점!

 

그럼 김치랑 맛있게 와구와구 먹어주시면됩니당~~~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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